캠핑 필수템
벨바 폴딩 포트!
접어서 쏙~

코로나19로 인해 가급적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는 언택트 여행이 각광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요즘 들어 주변에서 차박이나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요.
하지만 야외에서 먹고 자고 한다는 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답니다.
집에서 편하게 사용하던 것들을 야외에서도 사용하려면 챙겨야 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이죠.
최대한 간단하게 가져간다고 해도 하나 둘 챙기다 보면 결국 트렁크 가득한 짐들로 떠나기 전부터 힘을 다 쓴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캠핑용품들을 휴대하기 편한 것들로 구입하는 걸 추천 드리고 싶어요.



얼마 전 다녀온 캠핑에서 유용한 아이템을 사용해보고 만족해서 소개해 드리려 해요.
바로 폴딩 가능한 벨바 접이식 전기 포트랍니다!
야외에서 물을 끓이는데 필요한 포트는 캠핑 필수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그동안 사용했던 주전자의 경우 무겁기도 하고, 부피도 많이 차지해서
캠핑 짐을 꾸릴 때 마다 불편했는데 이렇게 접어서 쏙 집어 넣을 수 있는
폴딩 포트는 처음 사용해봤는데 휴대성은 물론 실용성까지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이렇게 평소에는 접어서 보관하다가 사용할 때 펼쳐주면 되기 때문에
공간도 많이 차지 하지 않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라 휴대성이 뛰어나더라고요.
접었을 때는 커피 잔 보다 높이가 작지만 펼쳤을 땐 물을 1.2L나 넣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해서
웬만한 캠핑 요리에 필요한 물은 거뜬히 끓일 수 있답니다.
이동하거나 보관할 때는 접은 다음 함께 제공되는 파우치에 넣어 두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가방이나 캐리어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이다 보니 어디든 가져 갈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캠핑장에서 뿐만 아니라 호텔로 호캉스를 갈 때도 벨바 폴딩 포트를 가져가는데요.
사실 호텔에 비치되어 있는 전기 포트는 사용하기 불안한 마음이 들기 때문이에요.
간혹 포트 안을 들여다 보면 석회질이 잔뜩 껴 있거나
이전에 사용한 사람이 어떻게 사용했는지 알 수 없어서
휴대하기 좋은 벨바 전기 포트를 가져가서 사용하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사용할 때 나비 모양의 접이식 손잡이가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 둘 수 있어 공간 활용도 뛰어나답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만들었으니 만족하지 않을 수 없겠죠?



이번 캠핑에서 벨바 폴딩 포트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물을 붓고 끓인 다음 컵라면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건 물론
즉석밥도 무려 세 개나 한 번에 데울 수 있답니다.
게다가 내장된 그릴을 활용하면 만두 같은 냉동식품이나 계란, 고구마까지도
간편하게 조리 할 수 있어서 캠핑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템이더라고요!
단순히 물만 끓이는 포트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냄비에 찜기 역할까지 해주니 일석삼조라고 할 수 있겠죠?

다이얼 가열 기능으로 저온에서 고온까지 적정 온도로 조리 할 수 있고,
입구가 넓어서 세척하기도 용이해요.
게다가 사용된 실리콘은 아기 우유병 젖꼭지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재질이고,
가열판 스테인리스 역시 최상급이라 위생적까지 신경 썼다는 게 느껴져서
사용하면 할수록 만족스러운 벨바 폴딩 전기 포트였어요.

요즘 대세인 캠핑! 이것저것 챙기느라 무겁고 힘들게 떠나지 마시고
휴대성 뛰어난 용품들로 가볍게 다녀오는 게 어떨까요?
힐링 하러 떠난 캠핑에서 스트레스만 받고 오면 안되잖아요.
부피는 줄이고, 실용성은 뛰어난 벨바 폴딩 전기 포트로
몸도 마음도 가벼운 캠핑을 즐겨보세요~
여러분도 저처럼 만족하실거에요!
EDITOR.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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