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New-tro)의
대명사
LIFE 더플 다운코트

매년 이 맘 때면 항상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크리스마스 캐럴이 흘러 나와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지만 올 해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상황 때문에 유독 춥게만 느껴지네요.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쳐져 있을 게 아니라 더욱 힘을 내야겠죠?! 그래서 뛰어난 보온성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LIFE 더플 다운코트를 만나봤어요.

오늘 소개할 라이프 더플 다운코트는 오리솜털과 오리깃털 8:2의 충전재 비율로 아무리 추운 날씨에도 체온 손실없이 온도를 유지해주고, 고밀도 안감과 안쪽에서 한 번 더 감싸주는 다운 백을 적용해 충전재가 잘 빠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허벅지까지 커버해주는 기장 덕분에
야외에서 라이프 더플 다운코트를 입었을 때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춥기는 커녕 땀이 날 정도였답니다.

또한 소매 부분과 지퍼 밖으로 벨크로를 적용해 이중으로 보온에 신경 쓴 덕분에 체온이 빠져 나갈 틈이 없어 더욱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작은 부분이지만 이런 세심한 배려가 결국 차이를 만드는거겠죠?

겨울 아우터의 필수 성능인 보온성은 기본! 그 외에 디자인적인 요소까지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어요. 좌측 팔 부분에 라이프 로고와 슬로건이 적힌 라벨로 포인트를 주고, 라이프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히스토리 사진을 안감에 부착해 디자인적인 요소를 더욱 가미했답니다. 제 아무리 보온성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예쁘지 않으면 손이 잘 가지 않는데 따뜻한데다 예쁘기까지 하니 올 겨울 아우터로 더할 나위 없겠죠?!

더플 코트의 상징적인 요소라 할 수 있는 토글 나무 단추는 클래식한 느낌을 줘서 단순 잠금 기능 뿐만 아니라 포인트로서 역할을 해줍니다. 또한 더플 코트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되던 4줄 꼬임이 아니라 8줄 꼬임을 사용해 보다 부드럽고, 견고하다는 것도 라이프 더플 다운코트의 장점이라 할 수 있어요.

사이드 포켓은 벨크로가 적용된 덮개 덕분에 소지품을 분실할 우려가 없고, 사이즈가 넉넉해 웬만한 소지품은 모두 수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또 포켓 옆에는 지퍼로 여닫을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자동차 키나 핸드폰 등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을 넣어두면 손쉽게 꺼낼 수 있답니다.


요즘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는 캠핑이나 차박 같은 언택트 여행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저 역시 캠핑과 차박을 즐기는 편이지만 야외에서 지내기에는 추운 날씨라 라이프 더플 다운코트를 준비해 갔어요! 일반적인 다운 코트처럼 혹시나 야외활동을 할 때 불편하지 않을까 염려 했지만 라이프 더플 다운코트의 뛰어난 활동성 덕분에 움직임이 많은 아웃도어에서도 전혀 거추장스럽지 않고, 체온을 유지해줘서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캠핑하면 맛있는 음식들이 빠질 수 없겠죠?! 하지만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요리를 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은데요. 라이프 더플 다운코트 입은 덕분에 하나도 춥지 않게 요리를 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맛볼 수가 있었답니다!


쌀쌀한 야외에서도 추위 걱정 없고, 뉴트로한 디자인으로 어디서든 멋진 사진을 남길 수가 있는 LIFE 더플 다운코트는 보온성과 디자인, 활동성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올 겨울 꼭 필요한 아우터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EDITOR. 온에어